닫기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 중부지방 국세청장상 수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4010002236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16. 03. 04. 08:27

1
제 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중부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가구산업협회는 고중환 금성침대 대표가 지난 3일 의정부 세무서에서 열린 ‘제 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상인 중부지방 국세청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금성침대는 스프링 생산과 퀼팅, 포장라인, 목재 공정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침대 가구 시장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금성침대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성침대는 현재 침대 매트리스 관련 특허 2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트리스 커버를 분리해 세탁이 가능하게 만든 4면 지퍼 매트리스 개발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이드 엣지서포트 폼과 스프링 결합방식을 이용한 제품 개발 등 다양한 개발에 잇따라 성공했다.

고중환 대표는 “모범납세자 상을 받게돼 기쁘며, 앞으로도 성실히 납세 의무를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금성침대의 프레임과 매트리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