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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연구회, 제23차 공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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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풍 기자

승인 : 2016. 01. 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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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연구회 제23차 공개포럼 개최. /제공=벤처기업협회
창조경제연구회는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오는 26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23차 공개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한국의 벤처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업 유형별 맞춤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창업활성화 다음의 창조경제 과제는 글로벌화와 상생형 인수합병(M&A)인데, 벤처기업의 진화단계와 업종별 특성에 따른 새로운 ‘초협력 글로벌화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초협력 글로벌 모델에서 ‘기업의 4가지 글로벌화 전략과 6대 글로벌화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일섭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고형권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장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이상명 한양대학교 교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최다니엘 Y-액셀러레이터 파운더가 패널로 토론에 나선다.

한편 창조경제연구회는 매달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공개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3월 29일에는 ‘인공지능과 한국의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계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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