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명의 KEIT 임직원이 총 25가구에 연탄 7600장을 배달할 예정이다. KEIT는 지난 2014년 10월 대구고 이전한 뒤 동구시장, 영천시 용산리 등과 1사1시, 1사1촌 운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성시헌 KEIT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