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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 YTN플러스 대표)은 올해의 법조인상 수상자로 발달장애인의 권익 보호에 앞장선 김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은 현직 판사의 ‘명동 사채업자’ 뇌물수수 사건을 보도한 한국일보 법조팀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금품수수 의혹 등을 보도한 KBS 법조팀이 받는다.
법조언론인클럽은 지난해 김영란법 관련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하창우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