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7인의 농부가 직접 생산하거나 엄선한 앉은뱅이 밀, 아기 보리차, 곱창김, 작두콩차 등 25가지 품목의 농수산물을 판매한다.
계절밥상은 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면서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해 왔다. 2013년 7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지의 농가와 협의해 선보인 국내산 제철 재료는 하얀민들레·연근·우엉·오디·고대미·하동녹차 등 50종이 넘으며 이를 활용해 총 120여종의 제철 메뉴를 출시했다.
또 매장 입구마다 농특산물 직거래 공간인 ‘계절장터’를 마련한 데 이어 이를 온라인으로 확장해 계절밥상 홈페이지 및 CJ오쇼핑(www.cjmall.com)에서도 농축산가공식품을 홍보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현재 일부 매장에서 주말장터와 일일장터를 운영 중으로 상생 브랜드 계절밥상에 걸맞게 향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우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더욱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