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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브리즈 사명 ‘직방’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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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균 기자

승인 : 2015. 10. 0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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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가 사명을 ‘직방’으로 바꾼다.

채널브리즈는 주거환경·부동산에 관한 대표 스타트업 기업 브랜드로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명을 브랜드명과 동일한 ‘직방’으로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2011년 창업한 채널브리즈는 이듬해 2012년 부동산 분야 최초 O2O(온오프라인 연결) 서비스인 직방을 선보였다. 이번 사명 변경은 주거 환경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켜 직방 서비스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지난 4년 간 직방을 통해 2030 젊은층이 살아갈 곳을 찾는 과정에서 신뢰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직방을 중심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직방은 원룸·투룸·오피스텔 등 전월세 매물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내려받기 수는 900만을 돌파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허위매물 관리를 위해 ‘헛걸음 보상제’와 ‘클린피드백’, ‘매물광고 실명제’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 운영하고 있다.


정해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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