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초전 실내체육관서 '개회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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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엔 체육동호인·가족·내빈·시민 등 약 40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가수들의축하무대를 시작으로 종목별 협회기와 만장기입장이 있었 통합체육회장인 진주시장의대회사, 내빈의격려사, 축사, 종목별우승기 반환과 행사 참여 제고를 위한 입장상 발표 및 시상,행운권 추첨 순으로 이뤄졌다.
종목별 경기는 30개종목이 치뤄지며, 지난 6일 테니스 종목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펜싱 및 트라이애슬론 종목을 마지막으로 모든 종목의 경기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호인 가족을 비롯한 34만 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건강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시금석이 될 뿐 아니라, 명실상부한 건강도시 진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