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주니, 소정(왼쪽부터)/사진=아시아투데이 |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故 리세와 은비를 추모하며 신곡 '아파도 웃을래'를 완성했다.
19일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레이디스코드 멤버인 소정과 애슐리, 주니가 신곡 '아파도 웃을래' 녹음을 마쳤다.
관계자는 "22일 열리는 故 리세와 은비 추모 공연에서 '아파도 웃을래'를 부를 예정"이라며 "멤버 소정이 곡의 작사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한 활동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의 추모공연은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된다. 이번 추모공연은 국내에 이은 해외활동으로 특히 일본에서의 공연을 희망했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리이자, 오는 9월 1주기에 앞서 마련된 자리이다.
추모공연에는 애슐리, 소정, 주니 세 멤버와 같은 소속사 가수인 김범수, 양동근,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이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