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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 4대 신임회장에 김법혜 스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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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승인 : 2015. 08. 05. 13:12

김법혜 스님이 (사)충무공 김시민장군 기념사업회 제4대 회장에 추대됐다

(사)충무공김시민장군기념사업회(회장 황종현)는 지난 4일 오전 대명가든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4대 회장에 신임 김법혜 스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5일 밝혔다.

신임 김법혜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나라와 백성을 위해 3800명의 군사로 왜적 3만 여명을 괴멸시킨 장군의 지략과 덕력을 후손들에게 선양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내년부터는 충무공 김시민 장군 탄신기념 전국 ·남여 궁도대회를 삼거리공원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법혜 스님은 충무공 김시민장군 동상건립추진위원장과 선양회 상임의장과 (사)민족통일불교중앙협의회 의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시민단체 자문위원. 서울대행정대학원총동창회 부회장/ACAD을 맡고 있으며 국민훈장 목련장 및 석류장을 수훈한 바 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2000년 7월 19일 천안문화원에서 창립해 학생백일장. 김시민장군선양국제학술심포지엄. 생가지 문화재지정. 유허비 건립. MBC-TV 느낌표 위대한유산/김시민장군 공신교서 환수등 등 선양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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