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팝 아티스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한국 전시 오프닝이 1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에서 열렸다.
까스텔바쟉이 전시 오픈닝전에 걸그룹 2NE1 씨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패션디자이너로 더 잘 알려진 '까스텔바쟉'의 이번 전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그의 전시회로 그동안 한번도 세상에 공개한 적 없는 1990년대의 회화작품을 포함,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그린 신작까지 총 100여점을 선보인다. 12일부터 26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복합문화공간 네모(NEMO)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