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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기영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50여명이 참여해 신아원 주변 정리, 방 청소 및 빨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번 신아원에 기증한 쌀 400kg은 지난달 8일 김 총장 취임식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900kg 중 일부 전달된 것이며, 오는 10일에는 병천면사무소를 찾아 나머지 쌀 500kg과 생활용품을 기증할 계획이다.
김 총장은 “우리대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