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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코리아텍을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교육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이미 정규 대학교육과 평생능력교육이라는 듀얼코어시스템을 운영하도록 체제를 개편해 온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두 분야의 우수한 성과가 큰 시너지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창조적 지성과 공동체 의식을 가진 인재 양성 △국내 최고 수준 교육경쟁력 확보 △국가 인적자원개발 선도 △국내 대학의 신 산업협력 선도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코리아텍 문화 조성 △동문회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한편, 김 총장은 일본 동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고1997년 코리아텍 교수로 부임해 능력개발교육원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2월 14일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