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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이병헌-이지연 사건 수사 제대로 하라 일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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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희 기자

승인 : 2015. 01. 06. 05:13

강병규, 이병헌-이지연 사건 수사 제대로 하라 일침하기도...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이지연 50억 협박 사건에 수사 제대로 하라는 일침을 날렸다.


강병규는 5일 트위터에 “디스패치 너희들 도대체 누구냐?”라는 글과 함께 ‘이병헌 이지연 사라진 5일’이라는 제목의 디스패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으며 은밀한 스킨십을 요구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병규는 이 글 이전에도 꾸준히 이병헌 이지연 사건에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수사 제대로 해야 한다는 돌직구도 날렸다.


강병규는 "8월29일 오후 2시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이병헌에게 이지연, 김다희가 협박성 대화를 한 시기에 대해 의구심을 표했다.


강병규는 "8월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된 기사의 링크를 첨부하거나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모델 이지연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과 명예훼손-폭행 등의 소송건으로 법정공방을 치렀다. 그는 최근까지도 이병헌에 대한 공격성 메시지를 게재하고 있다. 

강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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