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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 ‘블랙스쿼드’, 겨울방학 맞이해 ‘방송리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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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승인 : 2014. 12. 10. 16:34

대회 상금은 이용자 게임 트래픽 등 지표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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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1인칭 슈팅(FPS)게임 ‘블랙스쿼드’에서 ‘2015 BSN 방송 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개서비스(OBT) 한달 만에 진행하는 이번 방송리그는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게이머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그래텍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15 블랙스쿼드 BSN LEAGUE’로 토요일은 블랙스쿼드 방송리그 하는 날(BSQ BLACK SATURDAY NIGHT)의 약칭이다.

이번 대회는 오프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팀, PC방 리그 우승 6개팀, 타 FPS게임 시드 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여성부는 프리리그 방식의 이벤트 매치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이날부터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 예선은 오는 27일 서울지역 PC방(별도 공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대망의 본선리그는 1월 3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삼성동 곰 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이용자들의 게임참여로 결정된다. 참가신청 기간 중 게임 트래픽 등 지표에 따른 런닝 마일리지로 책정되는 방식이다. 즉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 할수록 상금이 올라간다.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의 65%가 수여되며, 준우승은 20%, 3위는 10%, 4위 팀에게는 5%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 BSN 방송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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