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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2014 모바일 취·창업 토크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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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음 기자

승인 : 2014. 12. 01. 14:51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인천지역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과 실업 해소를 위해 ‘2014 모바일 취·창업 토크콘서트’를 2일 인천 JST제물포 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4 모바일 취·창업 토크콘서트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AIT와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개최되는 행사로,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부산·광주 지역에 이어 5번째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인천지역 2014 모바일 취·창업 토크콘서트는 지역의 ICT 관련 취·창업 희망자와 구인기업 등을 주요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며, ‘모바일 삼자대면 토크 콘서트’에서는 특강을 진행한 멘토들과 취·창업 희망자들이 소통하며 멘토링할 계획이다.

모바일 삼자대면 토크콘서트에 앞서 진행되는 특강에서는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가 ‘새로운 관점으로 보는 취업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홍준 라이엇게임즈코리아 이사는 ‘스마트폰 도입 이후 IT 10대 뉴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발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는 인천지역의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비롯하여 모바일 취업과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노영규 KAIT부회장은 “글로벌 허브인 인천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기업과 취·창업 희망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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