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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호치민식품박람회서 학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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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원 기자

승인 : 2014. 09. 09. 11:22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부터 3박4일동안 베트남에서 열리는 호찌민식품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인삼·김치 등을 판매하는 한국식품 업체 10곳이 한국관에 입점해 한식이 건강에 좋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베트남 식품시장은 규모가 241억달러로 연평균 11.5%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 덕분에 지난해 우리 업체의 베트남 농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24.6% 늘어난 3억5400만달러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체험행사, 대형유통업체 판촉 등을 통해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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