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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환 대표는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이지만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더불어 잘살아야 한다”며, “예산군의 인재육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장학기금 기탁의 뜻을 밝혔다.
녹수의 선행 사업은 이뿐만이 아니다. 녹수는 매년 초 소방서에 분말소화기 100개씩 기증하고 있으며 명절마다 덕산, 고덕, 봉산면 지역의 독거노인 30여명에게 쌀 20kg 2포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군내 6개 초등학교 졸업식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평소 기업의 사회 환원운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한편 녹수는 1994년 창립해 성실인화, 창의개발, 근검봉사라는 기업이념아래 최신기술을 활용한 바닥재 국내 최대 생산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