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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조달청장, 장애인기업 방문…조달시장 판로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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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4. 06. 26. 11:23

대전조달청
김홍창 대전조달청장(사진 오른쪽)이 신화금속 정찬욱 대표로부터 생산된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조달청
김홍창 대전지방조달청장은 25일 장애인기업인 ㈜신화금속를 방문,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신화금속은 1999년도에 설립해 교량난간·볼라드·옥외용벤치·금속재울타리·디자인울타리 등을 제조 설치하는 전문업체이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기업에 대한 적격심사 시 우대, 5000만원 미만 물품구매 시 수의계약 추천 등 지원제도 설명과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기술이 우수한 장애인 기업의 제품을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내실 있게 지원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창 대전조달청장은 “장애인 기업·여성기업 등 사회적 약자 기업들이 차별받지 않고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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