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티몬이 지난 5월 진행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8955명의 고객이 동참해 4822만원을 성금을 모았고 티켓몬스터를 500만원을 추가로 보탰다. 밀알복지재단은 안구 장애가 있는 아동의 인공안구 수술과 재활치료에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티몬은 2010년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매달 사회적 기업의 상품 판매와 기부금 모금을 번갈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나눔과 감사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