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시장은 이날 태전동에 위치한 (주)대연(대표 김영식)과 도척면에 위치한 파쎄(대표 조수호)를 방문,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 초월읍 소재 (주) 삼명테크(대표 임한복)를 방문, 사업장을 둘러보고 기업애로를 접수했다.
2012년부터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펼치고 있는 광주시는 공장설립, 인프라구축, 경영컨설팅 등 관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속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또한, 시는 ‘손톱 밑 가시 뽑기’를 비롯한 법령 및 제도개선 등 현장에 비중을 둔 행정 추진 결과 경기도 기업SOS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는 올해도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 신규유치 뿐만 아니라 기업에 효율적 지원과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조시장은 현장에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기업지원과 규제개혁에 모든 행정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