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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러브스토리와 택시기사 호의, “이부진 성격보인다...통큰 사업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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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기자

승인 : 2014. 03. 20. 05:23

이부진 러브스토리, 택시기사 호의, 사장배포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택시기사에게 베푼 호의에 이부진 러브스토리부터 남편 임우재 삼성 전기 부사장까지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이를 보면서 이부진 사장의 통큰 배포를 칭찬했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 25일 택시 운전기사 홍모씨가 서울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받는 사고를 보고받았다. 홍씨는 회전문이 부서지고 호텔직원과 투숙객이 다쳐 4억원 이상의 금액을 변상해야만 했다.


이부진 사장은 택시기사의 어려운 집안 형편을 감안해 보상을 받지 않기로 했다. 이부진 사장의 통큰 결단력이 돋보이는 상황.


게다가 이부진의 러브스토리까지 더해졌다. 이부진은 평사원 출신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과 결혼했다.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스스로 설득해 나가면서 결혼에 성공한 것. 이 역시 이부진 사장의 성격을 엿볼수 있는 부분.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택시기사 호의에 누리꾼들은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택시기사 호의 이런 미담 소식들은 많이 봤으면 한다",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택시기사 호의 삼성이 많은 광고를 하지만 이런 미담이 더 와 닿는다", "이부진 러브스토리와 택시기사 호의 완전 사장배포다. 내가 이건희라면 무조건 회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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