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몬테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누적 판매 600만병이라는 숫자는 국내 수입되는 와인 브랜드 중 독보적인 최다 판매량이다. 국내 성인 인구(3900만명) 중 약 6.5명 당 1병 꼴로 몬테스 와인을 마신 셈이며, 병을 일렬로 세우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의 약 200배에 이른다.
몬테스는 이를 기념해 28일까지 약 10일간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 5개점에서 몬테스 알파 시리즈를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몬테스 구매 고객 600명에 100% 당첨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1등 당첨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식사권 및 몬테스 알파 엠(19만5000원)이 증정되며, 2등에게는 12만원 상당의 슈피겔라우 고급 와인글라스 2본입 세트, 3등과 4등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몬테스 창립 25주년 머그컵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