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일산 풍동 아이파크 단지내상가 분양

23일 상가 9개점포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

현대산업개발(대표 이방주)은 23일 현장내에 위치한 분양사무실에서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풍동택재개발지구 C3블럭에 위치한 일산 풍동 I'PARK 단지내 상가 9개 점포를 경쟁입찰방식으로 분양한다.

일산 풍동 I'PARK 단지내상가는 연면적 125평, 지상 1~2층 규모로, 입주 예정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1층 61평 5개 점포와 2층 64평 4개 점포로 구성될 예정이며 슈퍼, 부동산 및 학원, 세탁소, 미용실 등의 업종을 권장하고 있다.

일산 풍동 아이파크

올 6월 입주예정인 일산 풍동 I'PARK는 40~90평형 지하 1층, 지상 20층 8개동 583가구 규모로 상가가 위치한 풍동택지개발지구는 일산 신도시와 불과 600m이내 거리에 위치한 25만여평에 7만7000여명이 수용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교통여건, 주거환경, 투자가치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지역이다.

마케팅팀 김재봉 과장은 "각종 부동산 정책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과 같은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상황에서 아파트 단지내상가의 경우 고정적·안정적 임대수입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주택과 달리 1인이 다수 점포를 분양받을 수 있고 분양 받은 후 전매가 가능하며 환금성도 좋고 상가 임대에 따른 수익이 저금리 은행보다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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