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간호사 대상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 무료 교육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173032

글자크기

닫기

메디팜스투데이 기자

승인 : 2008. 10. 14. 17:19

간협, 15일~16일 서울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서울시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5~16일 적십자간호대학 지하 강당에서 간호사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자 및 창업예정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재가장기요양기관 간호사 창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도록 지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간호사에게는 창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교육 수료생 중 서울 소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3개월 이내에 요양기관을 설립하는 간호사에게는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자금을 연계해 준다.

15일 첫째 날에는 △창업지원제도 소개(황미애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설립 및 현황(김인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력관리실 차장) △재가장기요양기관 창업절차(조혜숙 대한간호협회 창업특별위원장) △홍보 및 마케팅 전략(양갑모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 선임상담사) △창업세무 및 관렵법률(성해용 세무법인정상 세무사)가 발표된다.
16일 둘째 날에는 △장기요양급여 비용 청구, 심사 및 지급(최광순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심사실 부장) △노무 및 인사관리(구창회 태평양노무법인 노무사) △재가서비스 운영 사례(노유미 드림노인복지센터장, 옥순인 간호박사네센터장) 등이 진행된다.
메디팜스투데이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