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세계 최초의 달리는 열차 영화관인 KTX 시네마에서 현재 상영중인 개봉영화 ‘영화는 영화다’, ‘트럭’의 주연배우와 감독이 서울역에서 무대인사 행사와 팬사인회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26일 오후 4시30분에는 ‘영화는 영화다’ 주연배우인 소지섭, 홍수현과 장훈 감독이 무대 인사를 한다.
28일 오후 2시에는 서울역 중앙로비 동쪽 ‘KTX시네마’ 홍보부스 앞에서 상행선 상영 작품인 ‘트럭’(스릴러)의 주연배우 유해진, 진구 그리고 권형진 감독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이번 무대인사와 팬사인회는 코레일과 (주)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가 ‘영화는 영화다’와 ‘트럭’의 개봉에 맞춰 마련한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 행사이다.
김종찬 씨네우드 대표는 “개봉영화를 고객들에게 알릴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행문화를 소개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팬사인회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