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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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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 2006. 03. 07. 09:10

풀무원건강생활,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

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 www.nho.co.kr)이 건강식품 가맹점 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유럽형 유기 건강식품전문점 내추럴하우스 오가닉 가맹점 사업설명회를 오는 9일과 23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문을 연 내추럴 하우스 오가닉은 웰빙과 로하스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갖춘 유기 건강식품전문점으로 친환경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과 친환경소재의 생활용품 등 우리 생활에 필요한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관련 정보 및 아토피나 알레르기 등 특정질환에 유용한 대응식품과 유기농 및 친환경식품등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내추럴하우스 오가닉은 서울 동부이촌동에 위치한 1개의 직영점과 대치 은마, 충남 홍성 중앙, 대전 엑스포, 전북 전주 서신, 인천 연수 동춘 등 5개 가맹점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3월중 목동중앙점을 비롯 전국에 5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김혜경 풀무원건강생활 부사장은 “웰빙을 추구하는 삶이 자리잡으며 자연스럽게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전문상담 시스템 등의 차별화로 건강식품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울 사업설명회는 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1층 로즈룸에서, 부산은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롯데호텔(서면)LL층 에머럴드룸에서 진행된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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