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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 “고인 재산 1원도 소유할 생각 없어”

조성민 “고인 재산 1원도 소유할 생각 없어”

기사승인 2008. 10.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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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전 남편인 조성민이 고인의 유산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전했다고 인터넷 연예신문 뉴스엔이 29일 보도했다.

조성민은 아이들의 친권과 고인의 재산에 대해 권리를 내세운것에 대해 "진의가 와전됐다"며 "변호사나 법원이 정하는 제3자 신탁을 통해 고인의 재산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물려주고 싶을 뿐"이라고 변호사를 통해 밝혔다.

신문은 조성민의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 조성민은 고인 재산의 1원도 소유하거나 관리할 뜻이 없음을 확인시켰다.

한편 고인의 재산은 7살과 5살난 두 아이들에게 상속되나 미성년자이므로 성인이되는 만 18세까지는 누군가 대신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조성민 측은 제3자가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9일 현재 최진실 미니홈피에는 여전히 故 최진실과 두 아이들의 행복한 사진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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