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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조성민 친권 주장에 ‘뿔났다’

네티즌, 조성민 친권 주장에 ‘뿔났다’

기사승인 2008. 10.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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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조성민 친권 인정 반대 서명 운동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사진>의 재산권 요구 사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의 분노가 서명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티즌들의 분노가 다음 아고라까지 확산돼 네티즌들은 '친권이 인정되는 것을 반대하는 청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조성민이 진행을 맡고 있는 스포츠중개 프로그램에서의 퇴출까지 요구하고 있다.

다음 아고라에서는 1만명 서명을 목표로 조성민의 친권권리 반대에 대한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현재 약 5100명의 네티즌이 서명하면 청원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밖에 '조성민 친권, 재산권 반대 서명'에도 1000여명 이상이 서명하는 등 조성민에 대한 반감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조성민은 故 최진실의 유가족에게 양육권을 넘기는 대시 재산권을 요구해 네티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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