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갈등 영향無…뉴진스 '버블 검' 뮤비, 400만뷰 돌파
    소속사 갈등 속 뉴진스는 굳건했다. 선공개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했다.27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버블 검' 뮤직비디오는 공개 9시간 만에 400만 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유튜브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3위에 올랐다. 특히 캐나다(1위), 영국(2위), 미국..

  • 임영웅, 아이돌차트 또 정상…이찬원·김호중 2·3위
    가수 임영웅이 4월 3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정상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4월 25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60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16만 8828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3만 1426표), 영탁(5만 7612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387표), 이병찬(1만 4073표), 송가인(1만 3835표), 진(방탄소년단, 1만 370..

  • 하이브, 민희진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정황, 결코 사담 아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발언들에 대해 반박했다.하이브는 26일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며 정황들이 실무자간 사담이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 소속사 내홍 속 뉴진스, 신보 '하우 스위트' 재킷 공개
    소속사 간 내홍 속 그룹 뉴진스가 예정대로 신곡을 발표한다.뉴진스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뉴진스는 언제나 그렇듯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멤버들의 변신도 눈길을 끈다. 다섯 멤버는 단발과 강렬한 컬러 등의 다양한 헤어 스타일과 여러 액세서리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이번 '하우 스위트'는 일반반과 위버스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 [인터뷰] NCT 도영 "사랑하는 밴드 음악에 도전했죠"
    "저의 취향이나 생각이 담긴 음악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예전부터 꿈꿔왔던 밴드 음악을 솔로를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게 행복해요."그룹 NCT의 멤버 도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 인터뷰에서 밴드 음악에 도전한 소감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데뷔 9년차를 맞이한 도영은 NCT 멤버로서 그간 강렬하고 네오한 콘셉트의 음악을 해왔다면, 솔로 앨범에서는 청량하고 밝은 음악을..

  • 하이브vs민희진의 갈등, 외신도 주목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에 외신도 주목했다.미국 음악매체 빌보드는 25일(현지시간) "하이브가 뉴진스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고 민 대표는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빌보드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대립을 상세히 보도하며 하이브가 제기한 의혹들을 민 대표가 반박했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민 대표와 나눴던 인터뷰를 소개하며 "어도어는 자율성을 보장받고 시작한 레이블이다. 하이브의 경영진과..

  • [★신곡소식] 방탄소년단 RM, 신보 발매…지코 오늘 컴백
    RM과 지코가 신보로 돌아온다.◆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발매군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군백기에도 열일을 알린다.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을 오는 5월 24일 발매한다.이번 신보는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 같이 느껴지는 순간을 다룬다.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총 11개 트랙이 수록된 이번 신보는..

  • 민희진 격정의 기자회견…대중들도 '깜짝'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격정의 기자회견에 대중들도 화들짝 놀랐다. 2시간이 넘는 격정의 기자회견 동안 민 대표의 발언은 다소 횡설수설 했으나 진정성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가 고발하겠다고 나선 이후인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갑작스럽게 마련된 자리인 만큼 현장은 어수선 했고 민 대표 역시 수많은 취재진에 놀란 듯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난 연예..

  • 하이브 "민희진 주장 사실 아냐, 뉴진스·가족 언급 중단하라"
    하이브 측이 25일 있었던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에 대해 반박했다.하이브는 기자회견이 끝난 이날 오후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

  • 민희진 "하이브가 나를 배신…경영권 찬탈·배임 없었다"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습니다. 저를 써먹을 만큼 써먹고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저를 찍어 누르고 있습니다.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거나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배임 행위는 없었습니다."그룹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자신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비롯해 하이브로부터 배신을 당했다며 "내가 죽어야 끝나겠냐"라는 수위 높은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앞서 이날 하..

  • 하이브, 배임고발 계획에...민희진 "날 찍어내려는 희대의 촌극"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갈등이 점입가경이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고발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민 대표 역시 "하이브가 나를 배신했다"고 맞서며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하이브는 25일 오전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하이브 공격용 문건 등 경영권 탈취 시도 정황을 발견했다며 민 대표를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 하이브 "민희진, 어도어 경영사항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하이브 측이 25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회사 경영사항을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왔다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 대표가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나눈 대화에서 무속인은 민 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 등의 조언을 하고,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는다. 하이브는 "실제 민..

  • 민희진 대표, 직접 나선다 "긴급 기자회견 개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어도어의 법률대리인 세종 측 언론을 담당 중인 마콜컨설팅그룹은 25일 "오늘 보도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어도어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하이브는 이날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 어도어의 민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우고 외부 투자자와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자..

  • 하이브 "민희진 등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 물증 확보"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가 25일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 여부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했다.감사 결과에 따르면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 감사대상자 중 한 명은 조사 과정에서 경영권 탈취 계획,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면 조사와 제출된 정보자산..

  • [속보] 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물증 입수
    [속보]하이브, 민희진 오늘 고발…물증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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