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최재원 순천향대 교수 '한국IT서비스학회 우수연구인상'

    순천향대학교 최재원 교수가 IT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IT서비스에 대한 다수의 우수 연구를 통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경영 성과 향상에 기여해 '한국IT서비스학회 2024 추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우수연구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IT서비스 기술이 기업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다각도로..

  • 예산 삼국+황새 축제, 세계축제협회 피너클어워드 2관왕

    충남 예산군은 '2024년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예산황새축제'가 동시 수상하면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진행된 50개 지자체, 70개 축제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미디어 부문 등 총 19개 부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 축제 본선에 대한 예선전으로 경쟁력 있는 축제를..

  • 서울 코엑스 국제식품산업전에 가면 예산군 우수 농특산물이

    23일 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가면 예산 농업인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황토사과, 쪽파 등 예산지역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에 참가해 '예가정성 홍보관'을 운영하며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 농업인들에게 우수 제품 판로 확대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소비촉진을 위해 준비했다.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홍보하고 △예산황토사과 △예산쪽파 △사과·배 등 생즙 △된장·..

  • 충남도 효부·효자 80여명 제주서 '쉼표'

    충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청양 6개 시군 효부·효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제1차, 9월 제2차 연수에 이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를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 기간 도는 '정감 어린 대화법, 칭찬 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강사의 특강 및 효를 중심으로 한 주요복지정책 현..

  • 베이밸리 1호사업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완공 기념식

    김태흠 충남지사는 베이밸리 1호 사업인 '아산만 순환철도'를 발판 삼아 베이밸리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21일 아산 인주역에서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 지사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는 당초 2035년 개통이 가장 빠른 안이었는데, 기존 노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정부에 역제안해 돈 한 푼 안 들이고 자랑스러운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만 일대는 반도체·디스플레이·미래차·수소 등 미래 첨단 산..

  • 서산 관광캐릭터 '가티'와 '오슈' 저작권 등록

    충남 서산시는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의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산지역 가로림만에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을 소재로 관광 캐릭터를 개발했다. 가티, 오슈는 '같이 오세요'라는 뜻의 충청도 사투리이다. 가티는 수줍음이 많은 수컷, 오슈는 귀엽고 발랄한 암컷이다. 가티의 푸른 빛은 서산의 고요하고 맑은 바다와 새벽하늘을 상징하며, 오슈의 코랄 빛은 서산의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시작되는 활기찬 하..

  • 박상돈 천안시장 "독립기념관 특별관 천안에 건립 환영"

    박상돈 천안시장은 21일 최근 국회에서 국가보훈부의 국내민족 독립운동기념관(가칭) 예산안이 천안 독립기념관 내 특별관 건립으로 변경된 것과 관련해 "70만 천안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지난 9월 총사업비 245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천안 독립기념관과는 별도로 서울에 새 독립기념관을 건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도 제2독립기념관 건립 의사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천안 독립기념관이 가진 대표성과 위상이 훼손될 수 있다는 논란..

  • 아산 구도심-신도심 이어주는 '406 노선버스' 가 온다

    아산의 구도심과 신도심을 한번에 잇는 신창~온양~배방 구간 순환형 노선버스가 다음달 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 이 노선은 주요 학교와 관공서를 경유하고 시외·고속버스와 연계할 수 있어 교통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2일부터 신창과 온양을 거쳐 배방까지 한번에 이동이 가능한 신규 순환형 노선인 406번 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며, 순천향대학교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왕복 9회 운행한다...

  • "원도심 활력+청년 아이디어뱅크" 홍성 어울림센터 오픈

    전국의 많은 도시들이 신도시 중심으로 개발되면서 원도심은 인구 유출로 활기를 잃어가고 있다. 원도심의 활성화와 신도심과의 균형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도시들이 정책 대안을 고민하지만 성공사례는 드물다. 홍성군이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의 단초를 제공해줄 공간을 마련했다. 홍성군은 침체된 원도심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청년창업·주민소통 공간인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를 지난 20일 개소했다. 남문동 도시재생 어울..

  • 충남아산FC '승강전 임시홈구장' 천안시가 통큰 배려했다

    구단 창단 사상 첫 1부리그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충남아산FC가 경기를 치를 임시 홈구장이 천안종합운동장으로 확정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오는 24일 K리그1 최종전 결과에 따라 11위 팀과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대구FC와 이달 28일, 또는 전북현대와 다음달 1일 을 치를 예정인 충남아산FC가 홈구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의 잔디 교체 공사로 인해 승강전 홈경기를 치를 경기장을 별도로 구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아산시는 천안지역 일..

  • 예산군 4-H본부, 스마트팜 견학 다양한 체험활동

    충남 예산군 4-H본부는 지난 18일 회원들의 농업 역량을 키우고 최신 농업 트렌드를 배우기 위해 '2024년 예산군 4-H인 능력개발연찬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보령과 태안에서 스마트팜 현장 견학과 6차산업 체험, 아로마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보령의 그린몬스터즈 스마트팜을 방문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을 직접 체험했으며, 생산한 오이를 활용한 오이피클 만..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 천안-금산서 현장의견 청취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제356회 정례회 기간 중인 19~20일 천안·금산에 소재한 위원회 소관 업무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환경위 위원들은 이틀간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생태탐방시설을 방문해 소관 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현황, 애로사항 등을 보고받고, 기관을 둘러보며 효율적인 관리·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먼저 천안에 위치한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을 방문해 도..

  • 충남도 도시재생 박람회서 잇따라 수상 '7관왕' 달성

    충남도가 올 한해 도시재생사업 분야에서 '7관왕'을 달성하며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경진대회 3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10월 31일-11월 1일 열린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x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도시재생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및 △도시재생 종합성과 △균형발전 우수사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 천안시,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자 165명 공개

    천안시는 20일 1000만원 이상의 지방세 등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65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에 공개했다. 공개한 명단에는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101명, 법인 48곳 등 총 149명이다. 이들이 체납한 금액은 46억 7000만원이다. 지방 세외수입금 체납 공개 대상자는 개인 14명, 법인 2곳 등 총 16명이며 체납액은 5억 400만원에 달한다. 이들은 6개월간 소명 기회와 자진 납부 기회..

  • 아산시 '장애인' 이동권 강화·일자리 지원 성과

    장애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이동권이 보장되는 무장애도시 구현과 함께 아산형 일자리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강화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을 통해 무장애도시(Barrier-Free City) 조성과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포용적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아산시는 버스 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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