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아시아투데이 월 구독료 2월부터 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월 1일부터 월 구독료를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올립니다. 아시아투데이의 구독료 인상은 2008년 5월 이후 15년 9개월 만입니다. 그동안 신문제작비용 및 인건비 상승에 따라 대부분의 신문사들이 구독료를 인상하는 상황에서도 본지는 독자님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 [2023 국감] 지영미 질병청장 "글로벌 보건분야 韓 위상 제고 노력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이 11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글로벌 보건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지 청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에서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 4급 감염병 조정을 통해 대부분의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 법무부, '전자주주총회 도입' 상법 개정안 입법예고

    법무부는 전자주주총회 제도를 도입하고 물적분할을 반대하는 비상장사 주주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모든 주주가 전자적으로 출석하는 '완전전자주주총회'와 소집지 또는 전자적 출석을 선택할 수 있는 '병행전자주주총회' 개최의 허용과..

  • [뉴스추적] 태풍 상륙에 '물폭탄' 악몽 되풀이 우려…속타는 주민들

    "태풍을 대비해 거리 곳곳에 모래 주머니를 쌓고, 반지하 창문에 물막이판을 설치했습니다." 7일 오후 3시 32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과 관악구 신림동 일대. 지난해 8월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발생한 이곳에는 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 소식에 긴장감이..

  • [뉴스추적] 룸카페서 애정행각 펼치는 청소년들…일탈 문제 여전

    # "옆방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커플이 방을 나서는 것을 보았다."최근 친구들과 룸카페를 방문한 김모씨(23)의 이야기다. 룸카페·무인텔 등 밀폐 공간이 여전히 성행하며 청소년 성 관련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3일 기자가 방문한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의 일부 룸카페는 방마다..

  • [뉴스추적] 마케팅 홍수 속에는 납품가 갈등이…CJ-쿠팡 신경전 소비자는 어리둥절

    최근 유통가에서 눈에 띄는 식품 브랜드는 즉석밥 '햇반'을 앞세운 CJ제일제당이다. 이달에만 CJ제일제당은 이마트, G마켓, SSG닷컴, 티몬 등에서 할인과 팝업스토어 등의 대형 행사를 펼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 달에도 11번가의 대표 행사에 참여해 할인 혜택..

  • [뉴스추적]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유럽서 '난기류' 만났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난기류를 만났다. 2년째 양사의 기업결합을 심사 중인 유럽연합(EU)가 경쟁 제한 우려를 담은 중간심사 결과를 내놓으면서다. 합병 작업의 장기화에도 대한항공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인수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대한항공이 합병 승인..

  • [뉴스추적] 연이은 '동물 무덤'…"무분별한 번식산업, 대책 필요"

    동물 사체가 연이어 무더기로 발견되는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면서 무분별한 '번식산업'의 폐해가 드러나고 있다. 동물단체는 생산 기능이 사라져 버려지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번식장 폐쇄 등 적극적인 제도 마련을 촉구했다. 10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여주시 소재 비닐하우..

  • 정부 지원금 받고도 '마일리지 혜택 축소'…'꼼수' 비난 여론에 '백기'든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올해 시행하려 했던 마일리지 제도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는 등 한걸음 물러섰지만 비난 여론이 여전히 거세다. 코로나19 시기 국민 세금인 정부 지원금 수천억원을 받고도 '꼼수'를 부리며 소비자 혜택을 줄이려 했다는 사회적 비판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
  • [기자의 눈] 기업은행에 드리운 관치금융의 그림자

    "관치가 무조건 나쁘다고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이 말 한마디에 IBK기업은행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기업은행장 제청권을 갖고 있는 금융위가 관료 출신을 밀어 붙일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기업은행 내부에선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반발이 거세다. 관료 출신이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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