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청은 이와테현 야마다쵸 등에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오후 8시 현재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도쿄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치바현 등 7개 지역에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실종됐으며 24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각 지역별 사망자, 실종자 현황 -
사망자 = 이와테현 17명, 미야기현 7명, 후쿠시마현 5명, 도쿄도 3명, 이바라키현 4명, 도치기현 1명, 치바현 3명
실종자 = 이와테현 3명, 미야기현 2명, 후쿠시마현 29명, 도치기현 4 명, 치바현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