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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경찰청, “지진 사망자 44명”

[동일본 대지진] 경찰청, “지진 사망자 44명”

기사승인 2011. 03.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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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주 기자] 일본 도호쿠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후 8시 현재 사망자는 40명, 실종자는 39명, 부상자는 244명으로 집계됐다.   

일본 경찰청은 이와테현 야마다쵸 등에서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오후 8시 현재 이와테현, 미야기현, 후쿠시마현, 도쿄도,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치바현 등 7개 지역에서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39명이 실종됐으며 24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 각 지역별 사망자, 실종자 현황 -

사망자 = 이와테현 17명, 미야기현 7명, 후쿠시마현 5명, 도쿄도 3명, 이바라키현 4명, 도치기현 1명, 치바현 3명

실종자 = 이와테현 3명, 미야기현 2명, 후쿠시마현 29명, 도치기현 4 명, 치바현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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