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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김관용, “30조 투자유치해 일자리 10만개 만들 것”

‘3선’ 김관용, “30조 투자유치해 일자리 10만개 만들 것”

기사승인 2014. 06. 05.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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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은 신중히 접근해야”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당선자는 “도민 바람과 여망을 도 정책으로 하나하나 구체화해 경북 백년대계를 마련하겠다”며, “국내외에서 투자 30조원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 10만개를 만들어 취직 걱정 없고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부권 신공항과 관련, “미래 먹거리를 위해 꼭 필요하고, 입지는 객관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당선자는 5일 0시 현재 51.32%의 개표율을 보인 가운데 51만3861표(득표율 79.19%)를 얻어 득표율 13.26%(98만6098표)에 그친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38.06% 포인트(p)차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해졌다.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유일한 광역단체장 3선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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