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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토탈 홈 스타일링 브랜드 ‘C_LAB’ 론칭

까사미아, 토탈 홈 스타일링 브랜드 ‘C_LAB’ 론칭

기사승인 2014. 05.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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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랩, 설계부터 소품 스타일링까지 원스톱 인테리어 솔루션 제공
4개 표준화된 상품 매뉴얼 선보여… 3D 영상으로 고객 상담
씨랩
이형우 까사미아우피아 대표가 토탈 홈스타일링 ‘C_LAB’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제공=까사미아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13년간 축적해온 인테리어 경험을 토대로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을 공식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까사미아 래버러토리(Casamia Laboratory)의 준말로, 설계와 시공에서부터 작은 소품의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홈스타일링 브랜드다.

씨랩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네 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 매뉴얼을 개발하고 상품별로 3D 시뮬레이션 영상을 제작해 소비자의 이해와 편의를 돕는다는 점이다.

‘노르딕 내추럴(Nordic Natural)’은 자연스러운 마감 컬러와 자연 소재를 활용해 서정적이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캐주얼 모던’은 원목 가구와 비비드 컬러가 가미된 소품들의 매치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제안한다.

‘프렌치 모던(French Modern)’은 곡선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구와 소품들의 매치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심플 모던(Simple Modern)’은 공간이 주는 형태미를 살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제시한다.

또한, 씨랩의 서비스 형태는 각 공간의 용도 및 구조 변경 등 일반적인 개념의 ‘리모델링’과 마감재 변경과 가구·소품 스타일링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홈 드레싱 서비스’ 두 가지로 나뉜다

아울러 씨랩은 계약과 동시에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전담 디자이너와 현장소장을 지정하는 ‘1:1 전문 코칭 시스템’ 운영으로 전담 인력이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업무를 책임지고 진행해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씨랩은 우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서비스되며, 이 외 지역의 경우 컨설팅만 가능하다. 표준 상품에 대한 상담과 실측은 무료로 진행된다.

씨랩 사업부를 총괄하는 까사미아우피아 이형우 대표는 “씨랩의 목표는 최고의 디자인, 섬세한 설계, 정직한 가격,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투명하고 정직한 서비스와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 등으로 한 번 고객을 영원한 고객으로 모시는 선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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