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中 청두서 'T1' 선수단과 게이밍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중국 청두에서 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T1 선수단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4년째 T1과 손잡고, 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T1 선수단과 함께 현지 게임 관련 인풀루언서, 미디어·오디세이 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T1 선수단과 일문일답 및 오디세이 팬과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에 참여하고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를 가졌다.삼성전자와 파트..

  • CJ대한통운, 본사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비 설치
    CJ대한통운이 본사에 심폐소생술 체험장비를 설치해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에 적극 나서고 있다.CJ대한통운은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 심폐소생술(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트레이닝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심폐소생술 키오스크는 CPR 장비에 모니터를 연결해 교육자들이 영상을 따라하며 심폐소생술을 쉽게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교육 강사와 장비를 별도로 준비해야 했던 기존에 비해 교육 접..

  • 효성重, BNEF 선정 '글로벌 1티어 ESS공급업체' 등재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선정됐다.효성중공업은 29일 신재생 에너지 시장 관련 유명 마켓·트렌드 리서치사인 BNEF(Bloomberg New Energy Finance)가 최우수 ESS 업체에 대해 발표하는 '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Energy Storage Tier 1)'에 등재됐다고 밝혔다.에너지 스토리지 티어 1은 글로벌 ESS 시장에서 우수한 배터리 공급 기업과 시..

  • 삼성,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브레이킹' 대회 응원…다큐 제작도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츠를 응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29일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

  • 기아 EV9, 레드닷 어워드 최고 영예…싼타페·GV80 본상
    기아EV9이 지난달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에 이어 '레드 닷 어워드'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또 다시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 1개를 포함해 총 4개의 제품이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

  • 기아, 환경·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모집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를 다음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로 환경·모빌리티 분야와 관련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가들에게 멘토링·아이디어 육성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원 대상은 환경(순환경제·에너지·기후..

  • 제주항공, 유튜브서 외국인 여행객 타깃 콘텐츠 선보여
    제주항공이 자사 유튜브 채널에서 외국인 여행객을 공략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29일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영상 콘텐츠 '안녕하세요 J플래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안녕하세요 J플래너는 고객 참여형 유튜브 콘텐츠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여행객과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구성된 출연진이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우리나라의 관광지, 숙소, 맛집 등을 선정해 여행을 하며 교류하..

  • 아시아나, 가정의 날 기념 '벨리곰 이벤트' 진행…항공권 프로모션도
    아시아나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벨리곰이랑 여행가자곰" 이벤트를 진행한다.2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벨리곰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한정판 '벨리곰 트래블백'을 선보인다. 5월 동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매시 추첨을 통해 트래블백 세트(30개)와 아시아나 벨리곰 키링(20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월에도 승무원·기장 벨리곰 키링을 출시하고 3월 제주노선 할인 이벤트..

  • [마켓파워]'투자 속도조절' LG엔솔…배터리 불황 대비 현금 쌓는다
    중국 외 배터리업계 1위, 기술 특허로 무장한 선도 기업으로 자신 했던 LG에너지솔루션도 전방산업 '캐즘(성장기 일시적 수요둔화)'에 사실상 사업전략을 가다듬으며 현금을 쌓고 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연중 영업환경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투자 속도를 조절하며 불황에 대비키로 했다. 사업환경 변화에 이미 증권가에선 목표 주가를 낮추는 곳도 나온다. 반전 기대도 있다. 연내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46시리즈 양산과 ESS LFP 배..

  • 독일로 날아간 이재용…첨단 반도체 핵심 부품 직접 챙겼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로 날아가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ZEISS)' 경영진을 만나 첨단 반도체 시장 주도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차세대 반도체 경쟁이 이어질 3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칩은 반도체기업들의 '슈퍼 을'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하는 EUV로만 만들 수 있는데 이 장비에 들어가는 자이스 부품만 3만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자이스는 관련 기술특허도 2000여개를 보유 중이다. '슈퍼 을'의 '슈퍼 을'이라 불리는 이유다...

  • [100년 효성] 그룹 '믿을맨' 중공업…글로벌 영향력 키워 '실적 점프 업'
    석유화학 사업들이 긴 업황 부진을 겪으며 효성그룹도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효성중공업은 든든한 수익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어려운 시기에도 미국과 유럽 등에서 수주 낭보를 연달아 전하면서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력기기 수요와, 변압기 교체 시기가 겹치면서 수주잔고도 함께 불어났다. 6조원 가량의 잔고를 확보해뒀지만,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고객을 더욱 다각화사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초부터 회사를 이끄는 우태희 대표이사의 과제도 결국 사..

  • 기후환경 보호 실천하는 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통해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는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도시숲 조성·산림 복구 사업·어린이 환경 교육·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28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 중이다. 그린플러스 존은 탄소 저감을..

  • 기후환경 보호 앞장 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를 통해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는 대중 인식 개선 캠페인·도시숲 조성·산림 복구 사업·어린이 환경 교육·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28일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11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협업해 대표 전시장·서비스센터에 '그린플러스 존'을 설치 중이다. 그린플러스 존은 탄소 저감을..

  • '인싸' 이재용, 반도체 생태계 엮는다…삼성 난제 '해결사'
    이재용 회장이 국내외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부품사 육성·공급망 강화까지 직접 나서며 삼성 난제를 푸는 '해결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다.28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이 독일 광학기업 자이스 최고경영진과 만난 건 지난해 12월 피터 베닝크 ASML CEO를 만난 지 약 4개월만이다. 초미세공정 반도체를 만드는 핵심 공급망을 챙기기 위해 수장들을 줄줄이 만나고 그때마다 국내 대규모 R&D 센터 설립을 약속 받는 성과를 얻어왔다. 이..

  • 獨 날아간 이재용 회장, 자이스 만났다…'초미세공정' 경쟁력 한발 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로 날아가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ZEISS)' 경영진을 만나 첨단 반도체 시장 주도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차세대 반도체 경쟁이 이어질 3나노 이하 '초미세공정' 칩은 반도체기업들의 '슈퍼 을' 네덜란드 ASML이 독점 생산하는 EUV로만 만들 수 있는데 이 장비에 들어가는 자이스 부품만 3만개 이상으로 알려졌다. 자이스는 관련 기술특허도 2000여개를 보유 중이다. '슈퍼 을'의 '슈퍼 을'이라 불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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