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5.2℃

도쿄 15.8℃

베이징 26.3℃

자카르타 33℃

최신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뉴스
국제
문화·스포츠
포토

  • 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558억원…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현대제철의 1분기 영업이익이 원가상승분 판매가격 반영과 비용절감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9478억원, 영업이익 558억원, 당기순이익 322억원을 기록하면서 흑자전환했다.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64억원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849억원 증가했다. 회사 측은 원가상승분에 대한 판매가격 반영 및 비용절감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은 철강..

  • 삼성SDI, 1분기 '선방'…고부가제품 판매 확대로 견조한 실적(종합)
    삼성SDI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미국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수익 인식 등의 영향으로 국내 배터리 3사 중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면서 비교적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였다.30일 삼성SDI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은 26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출은 5조1309억원으로 같은..

  • LX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1107억원…전년比 31.5%↓
    LX인터내셔널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자원시황의 하락, 물류운임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LX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7761억원, 영업이익은 11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5% 감소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원시황의 하락과 이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률 감소, 운임 경쟁 심화에 따른 물류 이익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 OCI홀딩스, 1분기 영업익 995억원…"지주사 전환으로 일회성 이익 등 발생"
    OCI홀딩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라 기존 관계기업인 OCI가 종속기업으로 편입되면서 관련 매출과 손익 등이 함께 편입되면서 일회성 이익과 외화 환산이익이 발생했다.30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34%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이익은 52.8% 늘어난 99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율은 12%를 달성했다.OCI홀딩스는 지난 1월..

  • [의료대란] 심포지엄서 정부 비판 한 목소리…"현장 모르는 일방적인 주장"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제일제당홀에서 열린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긴급 심포지엄 '대한민국 의료가 나아가야 할 길'에는 의대 교수와 전공의, 의대생들이 대거 몰렸다.이날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열렸지만, 주요 발언은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방재승 비대위원장은 "한국의 뛰어난 의료시스템은 수많은 의료인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희생으로 유지되어 왔으나 정부는 그런 의료인의 희생과 자긍..

  • 태광산업 성회용 대표,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성회용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30일 태광산업은 성회용 대표가 이우진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우리 사회와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회사 차원의 예방교육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가 만들어지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

  • 포스코 장인화 회장, 한국철강협회장 선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철강협회장으로 선임됐다. 30일 한국철강협회는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 10대 회장에 장인화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올해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철강협회는 지난 1957년 설립됐으며, 포스코 회장이 겸직해오..

  • LG전자,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서 연구 성과 인정받아
    LG전자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술대회 'ICLR(표현 학습 국제 학회) 2024'에서 상위 1%의 연구로 인정받았다. 30일 LG전자는 ICLR에서 '공간 인식률을 높인 AI 기술(DiffMatch)'을 공개하고, 이 연구 논문으로 구두 발표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에 제출된 논문 중 1% 이내에 해당하는 최상위 평가를 받은 연구에 한해 구두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LG전자는 다른 연구인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 '2D 이미지..

  • [컨콜] LG화학 "연초 4조 투자 집행 계획, 신중하게 관리"
    LG화학은 3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초 4조 원가량의 투자 집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시황이나 성장세 변화, 여러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투자는 신중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이면 연초에 계획한 규모를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단기적 수요 조정 전망에 따라 고객사와 협의해 증설 타이밍을 유연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컨콜] LG화학 "올해 양극재 출하량 40% 증가 전망…변화 없어"
    LG화학은 30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출하량은 2023년 물량 대비 올해 40% 증가 전망에 변화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기차(EV) 시장 일시적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가장 성장성 큰 북미 시장 중심 고객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다"며 "특정 프로젝트 수요 변화에 따른 출하량 변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 포스코그룹, 중견기업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지원
    포스코그룹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국내 중견기업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포스코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CP 제도 및 공정거래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CP 도입을 희망하는 7개 중견기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간 4회 방문지원과 전담직원 상시 코..

  • [컨콜]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 생산 확대…역대 동기 최대 수주"
    삼선전자는 30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선단공정 3/2나노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4나노 공정은 수요 안정화에 따라 티어 1고객을 중심으로 제품 생산을 크게 확대했다"며 "이로 인해 역대 동기 최대 수주 실적 기록을 달성했다"고 했다. 이어 "2분기는 점진적 시황 회복이 기대되는 가운데 고객사 재고 조정 마무리되고 라인 가동률이 개선됨에 따라 매출은 1분기 저점을 찍고, 2분기부터 반등해 전분기 대비 두..

  • [컨콜] 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샘플 공급 요청 확대"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고체 배터리 관련 기존 고객 외에 샘플 공급 요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해 6월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셋업 이후 다수의 완성차 업체에 샘플 공급 테스트를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 [컨콜] 삼성SDI "올해 투자 규모 상당 수준 증가"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투자는 예상하는 것처럼 자동차 전지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자동차 전지업 특성에 맞게 단기적인 관점에서 시장과 고객의 수요에 근거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삼성SDI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및 글로벌 경기 회복 지연 영향으로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단기적으로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높은 성장성이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전망돼 긴 호흡을 가지고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

  • [컨콜] 삼성SDI "2분기부터 매 분기 AMPC 반영"
    삼성SDI는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에는 미국 AMPC(첨단제조생산 세액공제) 수혜 금액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는 "2023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생산된 제품에 해당하는 AMPC 금액 467억원을 1분기에 일시에 반영했고, 2분기부터는 매 분기 발생하는 금액을 인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내년에는 스텔란티스 합작공장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하게 되면서 수혜 금액은 매우 크게..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

  • 경제 많이 본 뉴스

“한강변 아파트 잡아라”…한남·여의도 정비사업 수주전 후..

한화 미운오리 유통업···‘신성장동력’ 백조로 만드는..

“한국항공우주, 글로벌 안보 위협 상승으로 수주잔고 사상..

“신생아 대출 덕분에 집 샀어요”…전국 아파트 30대가..

“분양가 절반만 내고 입주하세요”…미분양 단지들의 ‘눈물..

PD 라방·숏폼 호스트…롯데홈쇼핑 실적 반등 ‘과감한 시..

미분양 악순환 끊을까… 지방 핵심지 물량 쏟아진다

마켓파워

포스코그룹, 배터리 투자 속도 조절…보수적 계획 수립
‘투자 속도조절’ LG엔솔…배터리 불황 대비 현금 쌓는다
“될성부른 스타트업 키운다”…하이트진로, 6년간 30곳 투자
지주사·독립경영 강화…한화, ‘사업구조 재편’ 마무리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