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 세아홀딩스, 300억 자사주 공개매수…이태성 ‘10년 저평가’ 탈출 과연?

    세아홀딩스가 300억원 자사주 공개매수 카드를 꺼내들며 장기간 이어진 저평가 해소에 나섰다. 세아홀딩스 주가는 2015년 한때 20만원대를 기록한 뒤 이를 회복하지 못했다. 철강 업황 변동성과 지주사 할인 영향이 겹치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세아홀딩스는..

  • [마켓파워]우리금융,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막바지 과제…주주 설득·소명 주력

    "투자자에게 교환가액 산정 방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더 필요하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과의 주식교환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정정 요구 취지다. 우리금융은 금융당국의 정정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상세 소명에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이 제동을 건 이유는 크게 두가..

  • [마켓파워] 셀트리온 서진석·준석 형제 법인 '애나그램', 자본금 42배 확대…승계 발판 될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이사와 차남 서준석 부회장의 형제법인 '애나그램'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 자본금 100만원으로 출발한 애나그램은 수개월 만에 자본금을 4200만원으로 늘렸다. 규모 자체는 아직 크지 않지만 형제 공동 법인의 첫 증자라는 점에서 재계의..

  • [마켓파워] 7조 양재동 짊어진 김홍국 하림, 부실 홈플까지…지주는 6.6조 유동부채

    김홍국 회장의 하림그룹이 확장 경영의 닻을 올린 가운데, 시장 안팎에서는 그룹의 재무 부담이 가속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간편식(HMR) 계열사 하림산업에 2700억원 가까운 자금을 투여했지만 5300억원 누적 적자 여파로 사내유보금이 고갈 위기에 처한 한편, 7조원 규모의..

  • [마켓파워] 로봇·자율주행 미래 봤지만…현대차, 5년새 적자만 '2.2조'

    현대자동차그룹의 3대 핵심 신사업인 '로보틱스·자율주행·첨단항공모빌리티(AAM)' 부문이 최근 5년간 2조2000억원이 넘는 누적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 모빌리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대규모 선행 투자 영향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상..

  • [마켓파워] 1000억 쌓아둔 조현문의 단빛재단…공익사업 지출은 고작 8억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설립한 단빛재단이 사회환원의 목적보다 상속세 면제를 위한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상속재산의 현금화를 통해 빠르게 10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했음에도, 원래 목적인 공익사업에는 자산 대비 1%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이 투입된 탓이다...

  • [마켓파워] 승계이슈로 번진 휴온스 자회사 합병…'극과 극' 오간 주가

    휴온스글로벌의 핵심 자회사 휴온스랩이 지주사가 아닌 휴온스와 흡수합병을 추진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그룹이 밝힌 합병 목적은 휴온스의 R&D 역량 강화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승계 구도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휴온스랩의 가치가 휴온스로 이전되는 것이 윤인..

  • [마켓파워] 롯데, '1.6조 딜' 무산에도 믿을건 화학·유통

    롯데그룹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던 롯데렌탈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약 1조6000억원 규모의 현금 유입이 불발되면서 단기 유동성 부담에 대한 시장 우려도 다시 커지는 분위기다. 롯데 주요 계열사의 1년 내 만기 도래 단기차입금만 11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연내 재매각이 성사되지..

  • [마켓파워] 박춘희 넘어 '홀로서기' 서준혁, 티웨이 체질개선...부채비율 1500%p 낮췄다

    서준혁 소노트리니티그룹 회장이 티웨이항공 부채비율을 2000% 아래로 낮추며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항공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 여부가 서 회장 경영 능력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박춘희 명예회장의 영향력이 강한 상황에서 독자적인 경영 성과를 입증할..

  • [마켓파워] 조현준 효성 회장, 개인회사 투트랙 활용법…'신사업 실험'부터 '오너십 강화'까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오너 일가의 개인회사를 단순한 사재 증식 수단을 넘어 '신사업 테스트베드'와 '지배력 강화'를 위한 투트랙(Two-track) 핵심 기지로 적극 활용 중이다. 주력 사업과 이질적인 신사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키는 동시에, 알짜 자산을 통한 든든한 자금줄을 확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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