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오너 4세로 접어든 동화약품…'사촌경영' 체제 조짐 보인다

    오너 4세 시대에 접어든 동화약품이 아버지 세대의 '형제경영'에 이어 '사촌경영' 체제를 구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길준 부회장의 장남 윤현호 디더블유피홀딩스 사내이사가 그룹 경영 참여와 함께 지분 확대에 나서면서다. 동화약품은 최근 윤도준 회장의 장남 윤인호 대표를 중심으로..
  • [마켓파워] 지주사 안정화 목전의 HS효성…조현상은 '첨단소재' 직접 등판

    HS효성이 지주사 요건을 갖추기 위한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2년 전 인적 분할로 오는 6월까지 상장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에 대한 지분율 1.15%와 광주일보사에 대한 지분율 1%를 확보하기 위한 현금 조달을 준비 중이다. 조현상 부회장은 사실상 계획을 매듭짓는 작업에 들어섰..

  • [마켓파워] LG그룹 전략 재설계 시점… AI·B2B 전략 '속도'

    코스피 지수가 연초 이후 약 24% 상승하는 동안 LG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 상승률은 평균 4% 수준에 그쳤다. AI(인공지능) 관련 기업들이 상승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LG는 가전과 배터리 등 기존 사업 둔화 영향으로 시장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구광모 L..

  • [단독]의결권 없는 자사주가 우호지분으로…한미글로벌 복지기금 출연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지 하루 만에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 20만주를 무상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가 보유할 때는 의결권이 없던 자사주가 복지기금으로 이전되면서 의결권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 [마켓파워] 한화시스템, 1조7000억 주담대 자금조달에 시장우려 없나

    한화시스템이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MASGA·마스가) 투자를 위해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 가운데, 조달 방식으로 주가수익스와프(PRS)을 선택하며 재무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거래는 한화시스템이 보유 중인 한화오션 지분 1400만주를 담보로 내걸고 증권..

  • [마켓파워] 이랜드의 정면돌파…유동성 파고 '1兆 메가브랜드'로 넘는다

    이랜드그룹이 패션과 외식 부문을 필두로 공격적인 외형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통·패션 업계 전반이 소비 위축과 고환율 등으로 '긴축 모드'에 돌입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스파오와 애슐리 등 간판 브랜드를 '메가 브랜드(1조 클럽)'로 육성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전..

  • [마켓파워] 성래은 중심 자매경영체제…영원그룹 승계 핵심은 'YMSA'

    영원무역그룹은 비상장사 YMSA를 정점으로 한 '옥상옥' 지배구조를 통해 창업주 성기학 회장의 차녀 성래은 부회장 중심의 2세 승계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YMSA가 상장사 영원무역홀딩스를 지배하고, 이를 통해 영원무역과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 등 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는 구조다...

  • [마켓파워] DB그룹 위장계열사로 오히려 강해진 김준기 지배력

    김준기 DB그룹 창업회장이 그동안 은폐해 온 위장계열사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김 회장의 그룹 지배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 회장을 지정자료 허위제출 행위로 고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김 회장의 의결권 확대가 확인됐기 때문이다. 김 회장이 의도적으로 위장계열사를..

  • [마켓파워]밀가루·설탕값 담합으로 고배당...김원 부회장 배만 불린 삼양사

    삼양사가 설탕과 밀가루 가격 담합으로 키운 식품 매출이 결국 삼양그룹 오너일가의 배만 불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양사의 최대주주는 삼양홀딩스, 삼양홀딩스 최대주주는 김원 삼양사 부회장 등 삼양그룹 오너일가다. 삼양사는 설탕과 밀가루 등 식품 제조 부문 매출이 60%에 가까운 회사다...

  • [마켓파워] 장동현의 SK에코플랜트 상장, '에코엔지니어링’이 장애물될까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몸값을 키우기 위해 전략적으로 분리했던 플랜트 사업부가, 상장 국면에서는 오히려 부담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핵심 수익원으로 기대를 모았던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의 이익이 기대에 못미치는 데다, 투자 유치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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