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파워] 공정가액 변수에 흔들리는 승계 셈법…이선호 CJ 지분율 바뀌나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실장)의 승계 셈법에 변수가 생겼다. 합병가액 산정 기준을 시가총액에서 '공정가액(시장가격·미래 수익성 등을 종합 평가한 적정가)'으로 바꾸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다. 이에 따라 CJ그룹 핵심 승계 시나리오로 꼽혀온 '지주사 CJ와..
  • [마켓파워]강호동 체제 농협경제, 농협사료 흑자에도 영업손실 12배 확대

    농협경제지주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취임 이후에도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 회장 취임 전인 2023년에는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2024년 적자로 돌아선 뒤 지난해에도 손실이 이어졌다. 농협사료가 3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으나 농협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

  • [마켓파워] 30만 전자·대규모 투자가 불러온 삼성 지배구조 개편 딜레마

    삼성전자 경영권을 꽉 쥐기 위한 그룹 지배구조 개편 셈법이 1년새 5.5배 불어난 전자 몸값 탓에 복잡해지고 있다. 보험업법 개정 논의로 보험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매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와중이다. "자녀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2020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

  • [마켓파워] 나스닥 바라보는 보스턴다이내믹스…'소뱅 지분' 최대변수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소프트뱅크 지분의 향방이 향후 기업공개(IPO)의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정의선 회장이나 현대차그룹이 지분을 인수하게 될지 혹은 외부 전략적 투자자가 들어와 기업 가치가 높아질지 주목하고 있다. 18일..

  • [단독]하림, 검찰 수사 중인 HBC 흡수합병…법인 소멸에 책임 귀속 논란

    하림이 검찰 수사를 받던 완전자회사 에이치비씨(HBC)를 기소 전에 흡수합병해 소멸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HBC는 AI(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보상금 과다수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던 법인이다. 하림은 합병 목적을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극대화"라고 공시했지만 100% 자회사인..

  • 성평등부, 청소년종합실태조사 실시…생활·의식 변화 진단

    정부가 청소년 의식·태도·생활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해 청소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26년 청소년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15일부터 8월21일까지 '2026년 청소년 종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종합실태조사는 '청소년기..

  • [마켓파워] 세아홀딩스, 300억 자사주 공개매수…이태성 ‘10년 저평가’ 탈출 과연?

    세아홀딩스가 300억원 자사주 공개매수 카드를 꺼내들며 장기간 이어진 저평가 해소에 나섰다. 세아홀딩스 주가는 2015년 한때 20만원대를 기록한 뒤 이를 회복하지 못했다. 철강 업황 변동성과 지주사 할인 영향이 겹치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분석이 많았다. 세아홀딩스는..

  • [마켓파워]우리금융, 동양생명 완전자회사 막바지 과제…주주 설득·소명 주력

    "투자자에게 교환가액 산정 방식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더 필요하다." 우리금융지주가 동양생명과의 주식교환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정정 요구 취지다. 우리금융은 금융당국의 정정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상세 소명에 주력하고 있다. 금감원이 제동을 건 이유는 크게 두가..

  • [마켓파워] 셀트리온 서진석·준석 형제 법인 '애나그램', 자본금 42배 확대…승계 발판 될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장남 서진석 대표이사와 차남 서준석 부회장의 형제법인 '애나그램'이 몸집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말 자본금 100만원으로 출발한 애나그램은 수개월 만에 자본금을 4200만원으로 늘렸다. 규모 자체는 아직 크지 않지만 형제 공동 법인의 첫 증자라는 점에서 재계의..

  • [마켓파워] 하림산업 사내유보금 감소…NS쇼핑, 홈플 익스프레스 인수

    하림그룹의 간편식(HMR) 계열사 하림산업의 사내유보금이 직전 연도 대비 감소했다. 홈쇼핑 계열사 NS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하림그룹의 경우 1년 내 만기가 오는 유동부채(연결 기준)가 6조6000억원 규모다. 8500억원 규모의 계열사 주식은 담보로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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