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그룹 UN 출신 가수 겸 연기자 김정훈이 오는 28일 전역한다.
소속사는 "김정훈이 28일 국방홍보지원대에서 연예사병으로 전역한다"며 "김정훈은 2009년 4월 입대해 철원 GOP 부대에서 포병으로 근무하다가 지난해 1월부터 국방홍보지원대에서 복무했다"고 27일 밝혔다.
제대 후 김정훈은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
다음 달 1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 이어 4월 10일 국내에서 팬미팅을 열고 중국어권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는 "4월 8일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한국, 일본, 중국 드라마 출연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