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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조작선거 안보에 치명적”…안보단체회원 150명 궐기

“부정·조작선거 안보에 치명적”…안보단체회원 150명 궐기

기사승인 2024. 08.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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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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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대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대변인(왼쪽 세 번째)이 17일 오후 2시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열린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특별취재팀
"부정선거, 조작선거는 국가 안보에 치명적입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연세대구국동지회 등 40여 개 단체가 모인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앞 광장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부정·조작 선거 수사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해 4·10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수사를 촉구했다.

안보시민단체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집회에서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 김수열 전국안보시민단체 상임대표가 연단에 올라 수사기관에 지난 제21대·22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 관련 신속 수사 요구한다.

한편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79주년 광복절이던 지난 15일 같은 장소에서 △부정선거 △좌파 정당 해산 △복음자유통일 등을 주제로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전 목사는 이날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가 국민의 의혹을 받고 있다. 조작선거, 부정의혹은 나라를 무너뜨리는 가장 큰 문제"라며 "여당이든 야당이든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단 한 사람도 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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