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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GS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기사승인 2024. 07. 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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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본사 사옥 전경./GS건설
GS건설이 국토교통부의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면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우수한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았다.

GS건설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국토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면서 GS건설의 상생협력 활동이 업계 최고 수준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첨부 2. GS건설 Great Partnership Package (GS건설 제공)
GS건설의 'Great Partnership Package' 개요./GS건설
국토부의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국토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 따라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분야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 상 벌점 0.5점 감경 등의 혜택을 받는다.

GS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경쟁력이 곧 당사의 경쟁력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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