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활축제 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16팀 경연

기사승인 2024. 05. 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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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문화예술고 윤채린 외 8명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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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 참가 댄스팀이 댄스 경연을 펼치고 있다./예천군
경북 예천군 (사)예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24 예천활축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이 지난 5일 활축제 특설무대에서 16팀이 댄스 경연을 펼쳐 각자의 실력을 뽐냈다.

6일 예천군에 따르면 올해로 3회를 맞은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은 지난해 보다 규모를 키워 전국에서 참가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쳤다. .

대상은 대경문화예술고등학교(경산) 윤채린 외 8명(디커스)이 받아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고 금상은 성덕고등학교(광주) 박소민 외 5명(클락션) 200만 원, 은상은 더인댄스학원(청주) 박민지 외 8명(더인) 100만 원, 동상 제일고등학교(전주) 오은율 외 9명(A-HEM) 50만 원, 장려상 광동중학교(남양주) 나인영 외 10명(옐로)이 30만 원을 받았다.

특히, 보이그룹 NTX, 걸그룹 B-OURS가 함께 축하공연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감탄과 탄성을 자아냈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의 개선점을 반영해 내년에도 많은 청소년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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