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PR 이미지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7m/05d/2022070501000397200022091.jpg) | [위너] PR 이미지 (1) | 0 | 위너 /제공=YG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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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위너는 5일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4집 ‘홀리데이(HOLID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승윤은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굉장히 행복하고 기쁘다. 민호랑 저랑 솔로 활동을 열심히 해왔는데 그때의 느낌과는 다르다.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행복했고 활동도 행복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보 ‘홀리데이’에 대해서는 “이 앨범을 듣는 순간에는 함께 ‘홀리데이’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곡들이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고 있다. 요즘 휴가철이기도 하고 떠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위너의 이번 신보는 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좋아하는 사람(팬)과 함께라면 어떤 날이든 그 순간이 ‘홀리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위너 멤버들이 모두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노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10분’ ‘홀리데이’ ‘집으로’ ‘패밀리(FAMILY)’ ‘새끼손가락’ 등이 담겼다. 5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