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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사임굳혀…닛케이평균주가 600엔 이상 일시하락

아베총리 사임굳혀…닛케이평균주가 600엔 이상 일시하락

기사승인 2020. 08.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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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 /제공 = AP, 연합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사임할 뜻을 굳혔다는 소식에 닛케이평균주가가 한때 600엔 이상 하락했다고 NHK가 28일 보도했다.

도쿄 증시 관계자는 “아베 총리가 사임할 의향을 굳혔다고 보도하자 단번에 매도 주문이 모였다”면서 “아베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어떠한 설명을 할지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NHK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병 악화로 총리직을 사임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NHK는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기자회견에서 아베 총리가 사임이유 등을 직접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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