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FE는 지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도심의 다양한 노면 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자전거 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워어시스트(PAS) 구동 방식을 적용하고, 접이식 프레임으로 손쉽게 접을 수 있어 대중 교통 연계가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전기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도심에서 부담 없이 주행할 수 있는 대중적인 전기자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