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식 수원시부의장 탈당 국민의힘 입당 불투명…‘의장 선거 당일까지 ’안개속‘

기사승인 2024. 07. 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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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방송화면 켑쳐
수원시의회 방송화면 켑쳐
윤경선 의원(진보당)이 임시의장으로 진행하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이 의원 정족수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

이번 민주당 몫의 시의장 경선에 나갔다가 김정렬 의원에게 패한 이재식 부의장(세류1,2,3, 권선1)이 경선 당일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까지 국민의힘 입당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다수당 여부가 혼선이기 때문이다.<본지 6.29자 다수당이 1주일에 두 번 바뀌는 '혼돈' 그 자체 수원시의회 참조 >

수원시의회는 최근 1주일 동안 2명의 국민의힘 시의원이 민주당으로 적을 옮겨 더불어민주당 18석, 진보당 1석, 국민의힘 18석이다. 게다가 국민의힘 조문경 의원도 해당 회기 이후 탈당을 예고한 상태다. 그런데 이번 민주당 몫의 시의장 경선에서 패한 이재식 부의장이 경선 당일 민주당에 탈당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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