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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LF와 손잡고 ‘캐서린 말란드리노’ 단독 론칭

현대홈쇼핑, LF와 손잡고 ‘캐서린 말란드리노’ 단독 론칭

기사승인 2015. 12.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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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쟈켓
캐서린 말란드리노 토스카나 재킷
현대홈쇼핑이 패션전문기업 LF와 손잡고 ‘캐서린 말란드리노’를 단독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캐서린 말란드리노’는 뉴욕의 럭셔리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로, 트렌디한 패션을 추구하는 상류층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토탈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4개국 40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첫방송은 22일 오전 11시40분에 시작된다. 2시간동안 해외 럭셔리 브랜드 전문 판매방송인 ‘클럽노블레스’를 통해 이 브랜드의 F/W 시즌 아우터를 선보인다.

‘캐서린 말란드리노 프리미엄 토스카나 재킷’은 스페인산 ‘라도마 터너리의 토스카나’에 핀란드 화이트라쿤 풀스킨을 가매해 만든 프리미엄 재킷으로 139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캐서린 말란드리노 100% 울코트+실버폭스 풀스킨 퍼’는 호주산 ‘메리노 화인 울’ 100%에 유럽산 ‘사가 실버폭스 퍼’를 사용한 아우터로 가격은 35만9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미국 캐서린 말란드리노 매장에서 판매되는 동일 제품이며, 크리스마스 연휴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

박미선 현대홈쇼핑 명품잡화팀 상품기획자(MD)는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집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살린 강력 추천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울코트_실버폭스_메인
캐서린 말란드리노 100% 울코트+실버폭스 풀스킨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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