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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고객참여 사회공헌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열어

동서식품, 고객참여 사회공헌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열어

기사승인 2015. 12.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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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 사진자료1] 2015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
동서식품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에 참여해 만든 제과류와 후원품을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에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간식을 전달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서식품 커피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 20명이 참여했다.

푸드 스타일리스트 강사의 지도 아래 커피를 소재로 다양한 케이크·쿠키 등을 만드는 홈베이킹 클래스를 체험한 참가자들은 이후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제과류와 동서식품 커피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는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장애우·노인·아동 등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 물품을 제공해오고 있다.

송황모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앞으로도 ‘홈베이킹 클래스’, ‘사랑 나눔 여행’ 등 고객과 동서식품이 같이 나누는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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