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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해명글 ‘더 큰 논란으로 번져’

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해명글 ‘더 큰 논란으로 번져’

기사승인 2015. 02. 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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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해명글 '더 큰 논란으로 번져'

 가수 김장훈이 '테이큰3'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다.


김장훈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랍 영화채널의 워터마크와 함께 아랍 자막으로 상영되고 있는 영화 '테이큰3'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해당 글을 접한 한 네티즌은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고, 김장훈은 이에 대해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반박했다.

이어 김장훈은 "ㅇㅂ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면서 "페북에서 차단한 ㅇㅂ벌레들 명단"이라고 덧붙여 더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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