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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임신·출산' 홍성의료원,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홍성의료원은 지난 10일 산부인과 외래와 병원 외래동 로비에서 임산부의 날과 호스피스의 날 행사를 열었다. 11일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과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해 10월 10일로 지정했다. 행사는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병원에 근무하는..

  • 아산시 여성단체, 여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

    충남 아산시 여성 사회단체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여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지난 9일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평생학습한마당'에 참여해 여성폭력방지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며, 여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장복연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해..

  • 국립해양생물자원관-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맞손’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연구·전시·교육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0일 한국해양바이오산업협회와 해양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해양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지원 및 정보교류 △기술지원 상호협조 △해양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행사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의 책임기관으로 지난 2..

  • 아산시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외국인 K-트롯가요제 등 열려

    충남 아산시가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제2회 지구한바퀴 △제2회 외국인 K-트롯 가요제 △제6회 전국주부가요제를 포함하는 엄브렐러형 축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국적의 구성원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축제는 다..

  • 순천향대 학생노인인권지킴이단 '노인 인식개선' 캠페인

    순천향대학교가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권 의식 함양 및 노인 학대 심각성과 사회적 관심도 제고 위해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순천향대에 따르면 10일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 순천향대 대학생노인인권지킴이단이 공동으로 교내 유니토피아관에서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권 의식 함양을 위해 '노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노인 학대 심각성과 사회적 관심도를 높여 안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노인 인권 증진을..

  • 아산시, 시장 궐위에 '시정 공백 제로화' 고삐

    충남 아산시가 시장 궐위 여파에도 흔들림 없는 시정 수행을 위해 공직사회의 분위기 확립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10일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차질 없는 시정을 당부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부지사는 "아산시장 궐위라는 안타깝고 무거운 상황을 시민과 공직자가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아산시..

  • 선문대-㈜덴티스, 학생 참여형 팝업 행사 눈길

    선문대학교가 예비 치과 의료진인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팝업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선문대에 따르면 산학 상생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을 통한 취업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보건의료관 3층에서 ㈜덴티스와 함께 학생-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덴티스는 2005년에 설립된 치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사로, 치과 임플란트, 바이오 머티리얼,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치과 장비 및 의..

  • 현대제철, 당진 교차로에 충남 첫 ‘디지털 LED 신호등’ 설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0일 당진시청 인근 사거리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제철소에 따르면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캠페인은 최근 설치된 '디지털 LED 신호등'을 알리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제철의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지역 내 도로 안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일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충청남도 최초로 '디지털 LED 신호등'..

  • 서산시, 대산에 290세대 중기근로자 공공임대 건립

    충남 서산시가 대산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이 전반적인 행정절차를 마치고 2025년 착수한다. 신철호 서산시 주택과장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산읍 대산리 91-13번지 일원 1만 223㎡에 조성될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의 추진 현황과 조성계획을 설명했다. 신 과장은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서산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을 마쳤다"며 "2025년 토지보상,..

  • 오세현 전 시장 "아산시장 당선무효 판결은 진실이 드러난 것 "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박 전 시장의 대법원 상고심 판결은 허위사실을 공표해 선거를 부정으로 얼룩지게 만든 데 대한 인과응보의 결과이자 진실은 결국 드러난다는 것을 보여준 사법 정의의 승리"라고 말했다. 오 전 아산시장이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박경귀 시장 당선무효 확정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재판의 피해자이자 고발인이며 지난 2년 4개월여 재판을 지켜봐 온 당사자로서 대법 판결에 따른 소회를 밝히며, 그동안 비정상으로..

  • 서산 해미 일대에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 만든다

    충남도가 2027년 카톨릭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조성하는 등 서산 해미 일대 국제 카톨릭 성지에 대한 세계 명소화 사업을 서두른다. 지난 2020년 11월 29일 교황청이 선포한,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성지인 해미성지를 인근을 카톨릭 세계청년대회 전후해 천주교인을 비롯한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10일 도에 따르면 해미국제성지와 보령·서산·당진·홍성·예산 카톨릭 순례길 일원에 지난해부터 2..

  • 홍성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출범 100일…김덕배 의장 "말보다 실천"

    홍성군의회가 지난 7월 1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출범 100일을 맞았다. 김덕배 의장은 10일 집무실에서 "군민께서 마련해준 심부름꾼 자리에 만족하실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말보다는 실천이 선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는 출범 100일 동안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회(행정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군민과의 소통으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행정복지위원회 2회, 산업건설위원회..

  •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설립은 국민 약속… 31만명 서명 동참"

    천안시는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조속 이행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31만여명이 참여했다. 원종민 천안시 기획경제국장은 1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이행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한 결과 시 전체 인구의 45%에 해당하는 총 31만 4136명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 충남지역 공약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도 2022년 4..

  • 천안을 파크골프 중심지로…내년까지 정식구장 3곳 개장

    충남 천안지역이 전국 파크골프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10일 천안시에 따르면 파크골프가 대중화하면서 지역의 파크골프 회원 수는 2021년 1150명에서 올해 1월 기준 2068명으로 3년 새 79.8% 증가했다. 시는 이에 발맞춰 기존 풍세·한들 파크골프장 등 54홀 규모의 임시구장을 비롯해 내년까지 정식구장 3개소를 확충해 126홀로 규모를 넓힌다. 현재 운영 중인 풍세·한들 파크골프장(18홀) 등 임시구장의 일 평균 이용자 는..

  • 세종시,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 활동 개시

    세종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잦은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감시단을 운영한다. 감시단은 2인 1조, 총 5개 반 11명으로 운영되며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건설공사장,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와 계도,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단속지원 등을 하게 된다. 이들은 5개 각 권역에 배치돼 권역별 특성에 맞는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농촌지역 불법소각으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PM-2.5)의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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