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소정보산업 국가통계 승인…드론·로봇배송 등 신산업 경제효과 분석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산업 통계조사'가 통계청의 국가통계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국가통계는 정부로부터 자격을 인정받은 통계작성기관이 정책 수립·평가, 경제·사회 현상 연구와 분석 등에 활용할 목적으로 작성하는 통계를 의미한다. 통계청의 심의를 거쳐 국가적으로 중요하거나 수요가 많은 분야에 한해 통계를 승인하고 있다.현재 434개 기관, 1347건의 통계가 국가통계로 승인돼 '국가통계포털'에서 공표되고 있다.주소정보산업 통계조사' 국가통..

  • 동국대, 제주도 및 4개 대학과 사물인터넷 인재 양성 ‘맞손’
    동국대학교는 지난 12일 제주 썬호텔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관장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 발전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최응렬 동국대 교무부총장, 정준호 동국대 IoT-COSS 사업단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엄종화 세종대 총장, 남상호 대전대 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는 제주..

  • 최고의 정부혁신은 누구?…'AI 활용 홍수안전망 구축' 대상
    "300m 앞 홍수주의 구간입니다."갑자기 비가 세차게 내리고, 도로변을 따라 흐르는 하천의 수위가 높아졌을 때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경고 음성과 화면 알림이 떠 운전자가 우회도로를 찾는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안전망이 구축되면서 가능해진 모습이다.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 본선에서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 신규교사 140명, 수습교사제 내년 시범 도입
    정부가 임용 시험에 합격했지만 아직 발령받지 않은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수습 교사제'를 내년부터 시범 도입한다.교육부는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 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 등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2025학년도 교사 신규 임용 대기자 중 희망 인원을 한시적 기간제 교원(가칭 '수습 교사')으로 채용해 학교 내 지도·상담교사(멘토)로부터 수업, 상담, 민원 처리, 학교 행정 업무 전반을 배울 기회를 제공한..

  • 연세대, '논술 효력 정지'에 이의신청…심문 19일 지정
    연세대학교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효력을 정지한 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심문이 19일 진행된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는 연세대의 가처분 이의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을 19일로 지정했다.연세대는 지난 15일 법원이 수험생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하자 즉시 이의신청을 하면서 신속한 기일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함께 냈다. 연세대는 "항고심 결정 이후 논술시험 인원의..

  • 이투스에듀, 국어 일타강사 김민정 재계약 체결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기업 이투스에듀가 국어영역 일타강사 김민정과 내년에도 함께한다며, 재계약 소식을 18일 밝혔다. 김민정 선생님은 이투스에듀와 2019년부터 함께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재치 있는 말솜씨로 학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투스 국어 1타 강사이다. 김민정 선생님은 "오랜 신뢰가 맺은 결실을 바탕으로 '강사 생활을 시작한 청솔학원, 인강을 시작한 이투스'와 또 한 번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 우리 아이들이 수능 날 누구..

  • 작년 의대 정시 합격자 2.45개 대학 동시 합격…"의대 증원에 정시 추가모집 가능성"
    지난해 의과대학 정시모집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인원이 모집인원의 1.5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신입생 한 명당 평균 2곳이 넘는 대학에 중복 합격했기 때문이다. 2025학년도에 의대 정원이 50%나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낮아지고, 정시 모집 이후에 추가 모집하는 대학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7일 종로학원이 전국 39개 의대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정시 추가합격자는 1711명으로 최초 합..

  • 서울일반고·한국국제학교 학생 만나 하천·미세먼지 등 환경문제 탐구
    국·내외 학생들이 범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적 제약없이 소통하고 협력해 탐구한 결과를 공유한다.서울시교육청은 '2024 글로벌 공동 과학 탐구 프로그램' 최종 발표회를 18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발표회는 서울, 싱가포르, 자카르타, 하노이, 호치민시 등 5개 도시의 과학실험실을 연결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탐구를 시작했다. 다양한 디지털 탐구 도구로 데이터를..

  • [청년이 살고 싶은 마을] 영덕 '뚜벅이마을'에선 집 걱정 뚝!
    지역소멸 경보가 곳곳에서 울리는 가운데 지자체마다 청년 인구 유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 가운데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 울진군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작은 마을인 영해면에 터전을 꾸리는 20, 30대 청년들이 늘고 있다.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해선 생계 수단과 함께 주거가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데, 영덕군 청년마을 '뚜벅이마을'은 도시 청년의 지역 정착과 지역에서 살아보는 체험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 [포토] 수능 끝…이제 본격적인 대입 시작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포토] 논술시험장 앞은 인산인해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포토] 논술 시험 마친 수험생들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포토] 대학으로 가는 길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포토] 대입전형 본격 돌입…논술 시작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논술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 성균관대, 물 이용 신규 광촉매반응 개발…신약·첨단소재 활용 기대
    성균관대학교는 배한용 화학과 교수 연구진이 권민상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연구진과 공동으로 물을 활용한 단일전자전달 광촉매반응(SET aquaphotocatalysis)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물을 매질로 사용해 안정성이 강화되고, 독성이 없는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생체 접합 신약과 첨단 소재 과학에서 중요한 알킬설포닐 플루오라이드(alkylsulfonyl fluoride)를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으로 합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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